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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첫 홈런이다.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든 두산은 5대4 승리를 거두며 최근 6연승을 질주했다.
"첫 홈런이 나와 기쁘다. 주자가 있는 상황이라 더 집중했는데 홈런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본 페르난데스는 "타격 타이밍을 계속 수정하며 적응하고 있다. 첫 홈런 기념으로 받은 인형은 쿠바에 있는 아이에게 가져다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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