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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유격수 이학주(29)가 KIA 타이거즈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리그 최다 실책(9개)를 기록한 이학주는 곧바로 5회 말 수비 때 김성훈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1일 "박진만 코치에게 학주를 잘 관리해달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감독은 최선호를 말소시키고 타격부진을 겪고 2군으로 내려간 김동엽을 콜업했다. 김 감독은 "동엽이 방망이가 이제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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