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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이학주 강하게 키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김 감독은 1일 KIA전에서 유격수 자리에 이학주 대신 박계범을 투입했다. 2일에도 유격수에는 박계범이 나선다. 김 감독은 "김기훈과 양현종, 왼손투수들이 연달아 나오는 것도 감안했고 타격감도 떨어지고 있었다. 계범이가 잘해주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학주가 스스로 부담을 떨치고 상황을 지켜본 뒤 내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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