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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또다시 역사를 썼다.
박찬호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던 이듬해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5대0 완봉스엥 성공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 완봉승은 그동안 안고 있던 허리, 팔꿈치 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됐고, 박찬호가 이듬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달러 계약을 맺었음에도 부진하게 되는 빌미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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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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