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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워윅 서폴드(29)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팀에 희망을 안겼다.
이틀 연속 선발이 일찍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던 한화로선 선발이 버텨주는 것이 꼭 필요했고 이를 1선발인 서폴드가 해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무실점 피칭을 이으며 팀에 승리의 기회를 제공했다. 직전 3일 KT전서 7이닝 1실점을 한 뒤 강타선의 SK까지 잠재우며 코칭스태프에 믿음을 심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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