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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28)이 멀티히트로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양키스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에게 고전했다. 첫 대결인 2회 삼진으로, 4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멀티히트는 사바시아가 내려간 뒤 나왔다. 3-2로 앞선 6회말 2사 1, 2루에서 양키스 우완 불펜 조너선 홀더의 초구를 깊숙하게 수비하던 2루수 쪽으로 보내며 내아안타를 만들어냈다.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을 기록했다. 4-2인 8회 2사 1루에서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곧바로 얀디 디아스의 쐐기 3점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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