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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32)이 '몬스터'라는 별명처럼 괴물로 진화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도 완봉승에 이어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을 극찬하고 있다. 미국 'LA타임스'는 '류현진은 최다인 116구로 5승1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초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의 유력 후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역시 '류현진은 7⅓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면서 또 다른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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