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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민성이 1군 승격 이후 처음으로 결장했다.
김민성은 지난 12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5회말 타석에서 상대 선발 김범수의 공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고 교체됐다. 이틀이 지난 이날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류중일 감독은 "맞은데가 아직 아프다. 오늘은 좀 쉬어야 할 것 같고, 내일 상태를 다시 봐야 한다"고 했다.
김민성이 지난 4월 5일 1군에 오른 이후 결장한 것은 처음이다. LG는 김민성 대신 백승현을 선발 3루수로 기용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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