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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만에 선발 등판한 NC 다이노스 유원상이 3211일 만의 선발승에 실패했다.
유원상은 3회 선두 타자 안상현을 삼진 처리했으나 고종욱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한동민에게도 우전 안타를 맞았다. 최 정까지 볼넷 출루시키며 1사 만루 상황에서 제이미 로맥을 만난 유원상은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추가했지만, 그 사이 고종욱이 홈을 밟아 3실점째를 기록했다. 유원상은 이재원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 유원상은 2사후 노수광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안상현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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