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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마무리 함덕주가 2군으로 내려갔다.
함덕주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결국 김태형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2군에 가서 편하게 밸런스를 잡고 오라고 보냈다"라면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건 함덕주가 열흘만에 돌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함덕주 대신 올라온 박종기는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중간에서 활약했다. 성적이 좋다. 평균자책점이 0.52에 불과하다. 빠른 공을 뿌리는 우완 정통파로 알려져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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