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실전 복귀를 앞두고 최종 검진에 나선다.
민병헌은 부상 전 11경기서 타율 4할4푼4리(45타수 20안타)를 기록했던 민병헌은 상위 타선 뿐만 아니라 중심 타선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컨택트-파워를 갖춘 자원이다. 높은 출루율 뿐만 아니라 장타력까지 갖춘 민병헌이 복귀한다면 타선 조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가 시름을 덤과 동시에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이유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