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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의 호투에 미국 언론도 찬사를 쏟아냈다. '코리안 몬스터'의 위상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최고 언론인 'LA타임즈'도 "류현진의 삼진:볼넷 비율은 59:4에 해당한다"면서 "24번의 득점권 상황에서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피안타율도 0.190에 불과하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최근 류현진이 이끄는 다저스 선발진의 상승세에 주목했다. 'LA타임즈'는 "다저스의 선발 투수들은 최근 22경기에서 140⅓이닝동안 평균자책점 2.05에 144탈삼진, 18볼넷을 기록 중이다. 팀은 그 기간동안 16승6패의 성적을 냈다. 류현진은 최근의 이 압도적인 선발진에서 최고(the best of a recently dominant bunch)"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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