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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반등을 이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27)가 5월 힐릭스플레이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야수 부문에선 3~4월 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인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가 5월 WAR 1.30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의지는 5월 타율 1위(0.434)를 달리고 있으며, OPS가 1.144로 2위다. 특히, 출루율은 무려 0.559로 1위다. 5월 WAR 타자 1위이자, 전체 4위에 올라있다.
양의지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이 5월 WAR 1.17로 타자 부문 2위이자, 전체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5월 타율 3할6푼4리를 기록 중이며, 득점 1위(20개), OPS 4위(1.098), 출루율 3위(0.462) 등 각종 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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