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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광주, 박재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부동의 톱타자 민병헌이 곧 합류한다. 민병헌은 21일 2군 경기에 출전했다.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 양상문 롯데 감독은 "민병헌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 이번 주말 부산 LG 트윈스전에는 민병헌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양 감독은 "민병헌 정도 되는 베테랑 선수가 2군에서 경기를 많이 뛸 필요는 없다. 몸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통증만 없다면 1군 적응은 금방이다. 22일과 23일 2군 경기를 더 치르고 주말 홈경기에는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 감독은 "민병헌이 돌아오면 분위기 반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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