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양의지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오른쪽 무릎 통증 때문이다.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주전 포수인만큼 수비에 대한 부담도 크고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양의지는 경기 상황에 따라 후반 대타 출전은 가능하다.
한편 양의지의 무릎으로 인해 NC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선발 포수로 꾸준히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날도 선발 포수로 나서는 베탄코트는 호평 속에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