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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했다.
2주만의 등판이라 KT 이강철 감독은 쿠에바스의 한계투구수를 70개로 한정했다.
오랫동안 실전 피칭을 하지 않았던 쿠에바스라서 경기감각이 궁금했지만 1회말 위기를 잘 넘기면서 빠르게 감각을 찾았다.
최고 147㎞의 빠른 직구(32개)에 슬라이더(16개) 커브(7개) 체인지업(6개)을 적절하게 사용해 SK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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