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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이 손목 불편함을 호소하며 경기 도중 빠졌다.
조셉은 이후 5회까지 타순이 돌아오지 않아 수비는 계속 소화했지만,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설 상황에서 대타 전민수로 교체됐다. 이번에는 허리가 아닌 손목 통증이다.
LG는 "수비는 정상적으로 소화했는데, 타격에서는 불편함이 있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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