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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문광은이 새 셋업맨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문광은은 모창민 타석에서 1루 대주자 이상호의 2루 도루를 허용했으나, 모창민을 포수 파울플라이, 이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유격수 땅볼로 각각 처리했다.
문광은은 전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도 3-3 동점이던 7회말 무사 만루서 등판해 후속타자들을 실점없이 처리하면서 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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