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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SK 와이번스 베테랑 박정권이 시즌 첫 1군 콜업됐다.
한편, 염 감독은 이날 노수광도 1군에 합류시켰다. 올 시즌 42경기 타율 2할2리(129타수 26안타)에 머물렀던 노수광은 지난달 25일 NC전 이후 1군 말소된 바 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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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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