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한화 포수 지성준(25)이 돌아왔다.
한화는 최근 주전 포수 최재훈의 부상공백으로 흔들리고 있다. 지난 11일 두산전에서 수비 중 파울 타구에 오른 허벅지를 맞고 교체된 최재훈이 빠진 12일부터 4연패 중이다. 김종민이 마스크를 썼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김종민은 이날 말소됐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최재훈은 오늘 내일까지만 쉬면 괜찮아질 거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우완 김종수가 콜업돼 불펜에 합류했다. 좌완 박주홍이 말소됐다. 고척=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