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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2020년도 신인 1차 지명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신인 1차 지명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변은 없었다. 예상이 됐던대로 결과가 나왔다. 서울권 연고팀인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는 각각 휘문고 이민호, 장충고 박주홍, 성남고 이주엽을 지명했다. 휘문고는 2017년도 신인 이정후부터 4년 연속 1차지명 프로 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안았다.
한편 삼성은 경북고 황동채를 지명했고, 롯데 자이언츠는 경남고 최준용, KT 위즈는 유신고 소형준, NC 다이노스는 마산용마고 김태경을 각각 지명하면서 1차 지명을 마쳤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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