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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요키시가 시즌 8승을 눈앞에 뒀다.
요키시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3삼진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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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회 삼자범퇴로 처리한 요키시는 3회에도 선두 심우준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했다.
4회에는 고비를 2실점으로 막아냈다. 1사 1, 3루 상황에서 윤석민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줬고, 1사 1, 3루 상황에서 심우준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허용했다.
5회 무실점으로 막아낸 요키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7회부터는 윤영삼으로 교체됐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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