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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류현진(32·LA 다저스)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 선두로 꼽았다.
ESPN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을 새로운 경쟁자로 거론했다. 매체는 '디그롬의 최근 6경기 평균자책점이 1.35다. 두 자릿수 삼진 경기가 7차례고, 이닝은 류현진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이 몇 차례 부진하면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디그롬에게) 추격 당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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