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텍사스 레인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완패했다.
벤치가 4회에 투수를 교체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0-6로 끌려가던 텍사스는 4회 4실점, 5회 1실점으로 문위기를 내줬다. 5회말 칼혼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3득점하며 뒤늦게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최근 4경기 무안타 침묵에 빠진 추신수는 결장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