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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A 다저스 류현진(32)이 출격한다.
다만, 변수는 원정경기라는 점이다. 류현진에게 2017년 개장한 선트러스트파크 마운드는 처음이다. 생소함과 피로,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 등 불리한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맞대결 할 애틀랜타 투수도 부담스러운 상대는 아니다. 2010년 휴스턴에 1순위 지명된 우완 마이크 폴티네비치(28)는 올시즌 다소 기복 있는 피칭을 보이고 있다. 13경기에서 4승5패, 평균자책점 6.24. 2년 연속 두자리 승수이자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지난해(13승10패 2.85)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7경기 스탯도 3승2패, 6.75로 평범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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