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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사이드암스로 정우영이 예정대로 다음 주 돌아온다.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던 정우영은 지난 주부터 공을 만지기 시작했다. 캐치볼과 불펜피칭을 거쳐 지난 15일 실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우천 때문에 타자를 세워놓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으로 대신했다.
정우영의 보직은 변함없이 셋업맨이다. 류 감독은 "재활군에 가기 전에 필승조에 있었으니까 돌아와도 같은 역할이다. 송은범과 함께 둘이 뒤에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고 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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