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딸-아들 순서면 200점 짜리'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하이 아빠' 강민호(34)가 바로 그 '200점 짜리 아빠'가 된다. 첫 딸 하이(2)에 이어 아들을 얻는다.
올시즌 도입된 경조사 휴가는 5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선수는 말소되고, 다른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해당 선수는 등록 일수로 인정받고, 열흘이 경과하지 않아도 엔트리 복귀가 가능하다.
강민호의 복귀 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다. 강민호 대신 김도환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 경기는 김민수가 8번 포수로 마스크를 썼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