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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작은 거인' 김선빈(30·KIA 타이거즈)이 '팬 퍼스터'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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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선빈은 오후 3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입장을 시작한 팬을 위해 3루측 음료 매장에서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환하게 웃었다. 김선빈의 음료를 마시기 위해 긴 줄이 이어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또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민상 박준표와 함께 팬 사인회에도 참석해 '연쇄 사인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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