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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조쉬 린드블럼의 20승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최근 4연승, 이번주 치른 원정 6연전에서 5경기(1경기 우천 순연) 4승1패라는 만족스런 결과를 내며 2위 수성에 성공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린드블럼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 잘던져줬다. 20승 정말 축하한다"며 진심이 담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번주 힘든 원정 일정이었는데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경기력 보여준 선수들 고생 많았다. 특히 대구, 대전 원정 경기인데도 많은 두산팬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응원해 주셨는데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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