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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BO리그 챔피언 두산 베어스가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서 일본 프로야구(NPB) 팀들을 상대로 새 시즌 점검에 나선다.
오릭스와 세이부는 모두 NPB 퍼시픽리그 소속팀이다. 세이부는 퍼시픽리그 1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했고, 오릭스는 퍼시픽리그 6팀 중 최하위에 그쳤다.
두산은 내년 2월 호주에서 1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 뒤, 미야자키로 이동해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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