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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시장에 남은 '대어' 류현진(32)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까.
류현진의 인기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 네이션'에 따르면, 여전히 LA 에인절스를 포함해 8팀이 류현진 영입을 원하고 있다. 투자력과 의지를 고려했을 때 3~4팀으로 압축된 상태이긴 하다.
그 중에서도 LA 에인절스가 계속해서 군침을 흘리고 있다. LA 에인절스도 1선발이 필요한 상황. 163삼진, 47실점, 29차례 선발등판,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 등 올해 기록만 따지면 LA 에인절스는 류현진이 충분히 에이스 자리를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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