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열감기 증세가 있었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정상적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토드 프레이저의 희생플라이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두번째와 세번째 타석에서 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네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로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시범경기 3번째 경기만에 나온 안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