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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명예와 동시에 부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미풋볼리그(NFL), 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와 달리 메이저리그에는 강도 높은 샐러리 캡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2020년 기준 연봉 총액 2억800만달러(약 2427억원)을 넘는 구단에 부유세 17.5%를 부과하는 정도다.
트라웃은 이미 2020년 최고 연봉자를 예약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트라웃은 올해 3767만달러(약 451억원)을 받게 돼 있다. 다만 메이저리그 연봉 총액으로 따지면 전 뉴욕 양키스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넘지 못한다. 로드리게스는 2016년 은퇴하기 전까지 4억5000만달러(약 5395억원)을 벌어들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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