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송은범이 불펜피칭에 나서 구위를 점검했다. 28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 선수단의 훈련 현장, 그라운드로 나선 송은범은 외야에서 워밍업과 캐치볼과 몸을 푼 후 3루 덕아웃 불펜으로 향했다. 가득염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투구에 나선 송은범은 직구와 함께 다양한 구질의 변화구를 던져보며 구위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류중일 감독과 유강남 등 선수들이 송은범의 투구를 지켜보며 기대감을 높게 했다.
|
|
|
|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