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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클레이튼 커쇼(32)와 워커 뷸러(25)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투수진을 재구성한 LA 다저스를 향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담 피터 개먼스 기자는 류현진 등 선발투수 세 명을 떠나보낸 다저스가 그들을 대체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그는 다저스가 프라이스, 우드, 넬슨 등으로는 팀을 떠난 선발투수들의 이닝수를 메꾸기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개먼스 기자는 "다저스는 류현진, 마에다, 힐이 떠나며 395이닝, 선발 등판 68회를 잃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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