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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와 삼성.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부터 원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두 팀. 그래서 두 팀 간 경기를 '클래식 시리즈'라 부른다. 전통의 영남 두 팀. 그만큼 자부심도 유대감도 강하다.
'#힘내라_대한민국 #힘내라_대구경북 #함께 극복합시다_코로나19'라는 내용.
대구 경북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지역이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시즌 첫 대구 원정길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문구를 달았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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