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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63cm로 리그 '최단신 선수'인 삼성의 신인 김지찬이 신장이 아닌 실력으로 최근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청백전에서의 활약에 이어 연습경기에서도 눈부신 야구 센스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 창의적인 주루 플레이와 함께 공격에서도 장타를 생산하는 모습과 수비와 주루 등에 강점이 있어 백업 요원으로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는 이처럼 '최단신 선수'라는 수식어로 표현되는 선수들이 있었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실력으로 편견을 뛰어넘은 '작은 거인'들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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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은 신인이었던 1987년 22경기 연속안타와 0.335의 타율을 기록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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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수비와 힘있는 송구. 또 언제나 성실한 태도로 훈련과 경기에 임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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