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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이후에도 미국팬들의 성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 NC의 SNS 공식 계정 역시 더럼 불스를 향해 "운명이다"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더럼 불스는 "놀랍다"고 반응했다. 또한, 더럼 불스는 7일 NC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3승무패다"라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NC도 전광판에 특별한 인사를 준비했다. 당초 포수 뒤 LED 전광판에 인사를 전하기로 했지만, 스케일을 키워 전광판에 메시지를 띄웠다. 더럼 불스의 마스코트 사진과 함께 "What's up, North Carolina?", "Yes, It's Destiny. NC Dinos Thankful For North Carlina Fans"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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