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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전격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과 KIA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 종료 직후 트레이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두산베어스(사장 田豊)가 7일 내야수 류지혁(26)을 내주고 KIA 타이거즈 투수 홍건희(28)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두산베어스는 선발과 불펜으로 많은 경험을 쌓은 홍건희가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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