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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7일 NC 다이노스 전을 마치고 자진 사퇴했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NC까지 4개 시리즈 연속 스윕의 굴욕도 더해졌다. 특히 NC와의 주말 3연전은 매경기 불을 뿜는 NC와 빈공에 시달리는 한화의 극명한 대비가 이뤄졌다.
한용덕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구단 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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