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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지난 10일 수원에서 KBO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무안타 최다득점' 부문이다. KT 위즈는 씁쓸했다. 차세대 에이스 김 민(21)이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탄생한 신기록이다.
KBO에 따르면, KIA가 경기 개시 후 무안타로 5득점한 건 무안타 최다득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무안타 3득점이었다. 2006년 9월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LG가 챙긴 3득점 외 6차례 같은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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