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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달 5일 어린이날 개막 이후 52일 만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의 KBO리그 10개 구장 계단 오르기 도장깨기가 완료됐다.
스트레스와 영양실조로 경기 중 쓰러진 염경엽 감독에 대해선 "우천취소 되기 전 더그아웃에서 소식을 접했다. 스트레스는 무섭다. 빨리 쾌유하셔서 같은 경기장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오를 때는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하고나면 아픈 것이 싹 낫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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