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문영 기자]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에서 마지막 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를 펼치며 팬들을 사로 잡았다. LG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유강남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4대3 승리를 거두고 두산을 상대로 470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맛봤다. 이날은 잠실 야구장 수용 인원의 10%인 2424명의 팬들이 만원 관중 못지 않은 응원의 열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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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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