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외야수 김헌곤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한화 선발 서폴드의 5구째 시속 139㎞의 가운데 높은 컷 패스트볼을 힘껏 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빨랫줄 처럼 넘어가는 라인드라이브 성 홈런. 2-3으로 추격하는 중요한 한방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기사입력 2020-08-16 18:1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