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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유민상이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의 강속구 투수 알칸타라를 상대한 유민상은 1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150km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유민상의 시즌 5호 홈런이다. KIA는 3-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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