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2년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1,2루 기회에서 배제성의 4구를 받아쳐 좌중간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키움은 이 홈런으로 5-0으로 달아났다.
김하성은 2018시즌 이후 년 만에 20홈런에 성공했다. 2014년 프로 데뷔 후 4번째 20홈런이다. 개인 최다 홈런은 2017년에 기록했던 23홈런. 기록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