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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 시즌 1군 7경기 출장. 팀내 최고참인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의 복귀 시점은 아직 안갯속이다.
2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만난 맷 윌리엄스 감독은 현재 부상, 재활 중인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시점에서 가장 빨리 돌아올 수 있는 선수는 김선빈인 것 같다"고 했다. 햄스트링 회복 후 복귀를 준비하다 다시 같은 부위 부상을 입은 류지혁은 이제 곧 기술 훈련에 돌입한다.
반면 김주찬은 아직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아직 재활종에 있는 상태다. 통증이 있었던 등,허리쪽 부위가 완전히 회복이 되지 않았다.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어서 정확히 언제 돌아온다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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