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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민식이 697일 만에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김민식은 상대 선발 노경은의 2구 142.4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김민식이 홈런포를 가동한 건 2018년 10월 7일 잠실 두산전이 마지막이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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