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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 양현종이 다시 한번 챔필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경기장에 남아 있던 팬들에게 두 팔을 들어 인사를 했고 팬들도 '양현종 파이팅'을 외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서린 그라운드를 그냥 떠나기 아쉬웠을까? 양현종은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르기 시작했다.
'대투수' 양현종은 이제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헤어짐이 아쉬웠던 양현종은 그렇게 마지막이 될지 모를 챔필 마운드와 인사를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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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난 후 그라운드로 다시 나온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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