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잠실 라이벌전' 두산-LG 준PO, 4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0-11-03 00:56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0.11.0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3일부터 시작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4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도 롯데시네마를 통해 생중계 한다. 준플레이오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노원점 등 총 18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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